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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7-22 17:5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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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봉 ‘정글 크루즈’두주연 존슨·블런트 화상 인터뷰

“이전 액션 스타일과 차별화

존슨은 아재 개그의 장인

온 가족 보고 위로 받았으면”

“존슨은 아재 개그의 장인.”파워볼게임

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또다시 정글에 뛰어들었다. 디즈니의 새 영화 ‘정글 크루즈’에서 재치 넘치는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아 ‘여자 인디아나 존스’ 같은 탐험가 릴리 역의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시원한 액션을 보여줬다. ‘정글 크루즈’는 두 주인공이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액션 어드벤처다.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운영하는 인기 놀이기구의 이름이기도 하다. 존슨과 블런트를 22일 오전 화상으로 만났다.

존슨은 “이전에 했던 액션 스타일과 차별화하려 했다. 1917년이 배경이어서 캐릭터 몰입이 중요했다. 이전엔 뭔가 몸으로 보여주려 했다면 이번엔 몸도 의상으로 가리고 모자를 쓰는 등 연기에 집중했다”면서 “상대역 블런트와 같이해 가능했다”고 말했다. 블런트도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릴리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에블린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다. 먹구름을 헤치고 한 줄기 빛이 나오는 느낌이랄까. ‘정글 크루즈’만큼 코미디와 풍부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시사회를 통해 본 ‘정글 크루즈’는 무엇보다 액션이 시원했다. 액션 장인으로 통하는 존슨과 블런트의 힘이 컸다. 서로의 연기에 대해 존슨은 “블런트는 톰 크루즈 등과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완벽했다. 특히 릴리는 완벽하지 않은 액션을 해야 했는데 블런트는 그걸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했다”고 했고, 블런트는 “존슨은 오늘의 액션이 뭔지를 확인하고 나면 바로 춤추듯이 해냈다. 가짜 재규어와 싸우는 장면도 왈츠를 추는 것 같더라. 레슬러 및 액션배우로서의 경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코미디 연기에 대해서도 서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블런트는 “존슨은 정말 아재 개그의 장인이다. 옆에서 보기에 짜증 날 정도였지만 주위를 매우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존슨도 “감독이 자유롭게 해줘 애드리브를 많이 했는데 블런트만 빼고 다 웃었다”며 답했다. 존슨은 한국에 대한 애정도 나타냈다. 그는 “한국에 갈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팬의 사랑에 감사한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오락성을 극대화하는 걸 잘 봐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글 크루즈’는 액션과 오락으로 벌써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존슨은 “속편으로 관객과 만나면 좋지 않겠나. 이미 디즈니에서 속편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최대한 많은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끝으로 두 사람은 한국 관객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신나는 행복감이 있기를 바란다. 요즘 힘들지 않았나. 온 가족이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 28일 개봉. 12세 관람가.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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