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애스크 기후변화대응 법안, 발의 박두
국회의원 62명의 동참으로 5일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 의원이 대표발의
4만4천 서명의 힘으로 국회 갔지만 통과되기까지 더 많은 서명 필요해
빅 애스크 네트워크 사무국에서 캠페인 진행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빅 애스크 캠페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변화법이 오는 11월5일 ‘기후변화대응기본법’이라는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되며 관련 기자회견이 당일 오전 10시45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대응기본법 발의에 참여해 주신 국회의원은 11월4일 현재 62명으로 한명숙 의원님께서 대표발의를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한명숙 의원님께서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해 주시고 초창기때부터 빅 애스크 캠페인을 많이 응원해 주셨던 분입니다.
빅 애스크 기후변화법 제정을 요구하는 서명숫자는 2014년 11월4일 현재 43,989명인데요, 4만4천 서명의 힘으로 법안이 국회로 가게 된 것입니다. 한편 서명운동은 법안이 발의된 이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안이 발의되었어도 실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제정되기까지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빅 애스크는 그 어느때보다 ‘더’ 여러분의 성원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빅 애스크 기후변화대응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기후변화대응기본법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빅 애스크 네트워크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