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애스크 이야기

빅 애스크 기후변화법 제정 서명으로 지구에 대한 의리를 지키세요.

>너네가 이런 것도 알어?
지난 5월16일 오후 대구. 신명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손수 기후변화 캠페인 물품을 만들어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을 곱씹으면서 열심히 물품을 만들었기에 서명운동에 할애된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직접 만든 도구들을 가지고 짧고 굵게 신바람 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는군요. 대구 시민들은 ‘중학생이 기후변화 문제를 말하는데 어른으로서 가만 있을 수 없지’ 혹은 ‘어려 보이는 너네가 이런 것도 알어?’라는 시선을 던지며 서명에 호응해 주었습니다. 이날 신명중학교 학생들이 받은 대구 시민 150여명의 서명은 학생들이 기후변화 내용을 소화하고 그것을 시민들에게 전파했다는 점에서 무척 값집니다.

크기변환_의리1

크기변환_주실거죠1

>3만명 넘은 빅 애스크 서명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응법 제정에 찬성하는 서명 숫자가 2014년 6월1일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27일 2만 명을 돌파한 지 두 달여만에 1만 명이 추가적으로 서명에 참여해 주신 것인데요, 전국 방방곡곡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민들의 자체적인 서명운동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서명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후변화대응법이 법제화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이 기후변화법을 원하고 또 지키려 한다는 의미가 될 테니까요.

>지구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의리, 기후변화법
최근 발표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제5차 보고서는 이대로 가다간 2100년 지구 평균 기온이 3.7-4.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기후변화의 파국은 경제에 미칠 것이며 이로 인해 전쟁과 대규모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지금이라도 에너지와 자원 소비 행동을 변화시킨다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2℃ 상승하는 것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내다본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이죠! 지난 2월 시민 공청회에 이어 국회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빅 애스크 기후변화법 초안은 대한민국이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최소 50% 이상을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의 책무가 명시되어 있는 빅 애스크 기후변화법이 법제화된다면 적어도 대한민국 차원에서 우리별 지구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셈이 되겠죠?

크기변환_1401417896623 크기변환_1

크기변환_1401417891578

>지구에 대한 나의 의리
빅 애스크 기후변화대응법에 대한 찬성 서명입니다(법안 초안 클릭!).
이미 서명에 동참하신 분들께서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아울러 빅 애스크 서명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3만 명 각자가 한 분씩만 서명하게 해주셔도 6만 명이 되고 빅 애스크 캠페인이 2015년 3월까지 목표하는 10만 명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 계시지요? 서명을 마치신 분들은 빅 애스크 생활수칙을 꼭 지키셔야 한다는 것.  서명하고 끝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변화를 앞당기는 당신이 진짜 의리입니다.

1. 육식을 줄이기 위해 ‘고기 없는 월요일’에 함께 해요.
2. 가까운 곳에서 생산한 유기농 먹거리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세요.
3.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를 뽑아 두세요.
4.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요.
5. 지금보다 샤워를 짧게 한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요.
6. 쓰레기는 버리지도 말고 만들지도 말아요.
7. 기후변화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적인 정치인을 지지해요.
8. 대한민국 기후변화법 제정에 함께 해요.

크기변환_1401254499241

첨부:  빅애스크 기후변화법 초안

(글: 빅 애스크 네트워크 사무국)

Add Comment Register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